작가 댄 뷰트너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 전 세계에서 장수촌으로 꼽히는 다섯 지역을 방문해 그곳 주민들이 긴 수명을 누리며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비밀을 밝혀본다. 2000년대 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탐험가인 댄 뷰트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손잡고 장수의 공식을 재정립하는 여정에 오른다. 그는 수년간 전 세계를 샅샅이 뒤져 주민들이 평균 수명보다 훨씬 더 오래 사는 지역을 찾아냈고, 이를 통해 '블루존'이라는 개념을 탄생시켰다. 그러한 탐험 과정에서 일본 오키나와, 이탈리아 사르데냐, 그리스 이카리아, 코스타리카 니코야, 캘리포니아 로마린다에서 '블루존'을 발견한다. 댄은 이들 지역에서 100세까지 장수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다섯 지역의 주민들은 각각 고유의 장수 비결을 갖고 있지만, 장수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증된 놀랍도록 공통된 행동 습관도 지니고 있음이 드러났다. 《100세까지 살기: 블루존의 비밀》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장수와 활기찬 삶을 누리는 사람들의 식습관, 행동 및 생활 방식을 알아보는 여정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댄 뷰트너는 블루존 주민의 방식을 따르면 장수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더 오래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요인이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요인과 같기 때문이다.